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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정보

서명 감형록[感形錄]
저자 미상
대표이미지
미상
크기(세로*가로) 27.8*18.0 (Cm)
자료유형 고서
발행연도(서기) 미상 발행연도(간지) 미상
구축일시 2011-10-31 등록일시 2011-10-31
서비스여부 Y (서비스함)
UCI G001+KR03-7001144.111031.D0.OB_20111031000000_00
설명(해제) 단권으로 된 시집이다. 필사본이며 시의 형태에 따라 구분하여 작품을 수록하였다. 고시는 오언(五言)과 육언(六言), 칠언(七言)으로 구분하였다. 오언고시(五言古詩) 가운데 만음심자(謾吟心字)는 사람이 삼재(三才)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심(心)이 있기 때문이라고 읊었다. 오언절구 중 과대성산(過大聖山)은 산의 기운을 받아 훌륭한 인물이 태어났다고 읊었다. 오언율시인 강회후송별제익(講會後送別諸益)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강회를 하였으나 자신의 나태함은 어찌할 수 없었다면서 이별의 안타까움을 술회하였다. 칠언절구인 유무계산정(留武溪山亭)은 중국의 무이계곡이 가장 아름다운데 우리나라에도 무계라는 이름이 있다고 하면서 세상과 멀리 떨어진 무계의 경치와 그곳에서 느끼는 감회를 읊었다. 칠언율시로 지은 술회(述懷)에서는 왕정(王政)이 사라지고 외세가 성행하는 세태를 염려하며 오직 자신의 인(仁)을 기준으로 존망(存亡)이 결정된다고 하였다. 이런 시가 수록된 것으로 보아 1910년 이후에 이 책이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감형록은 전체가 한시를 수록하고 있다. 개인의 작품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저자나 간행배경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문집 안에 전혀 포함되어 이지 않다.

자료유형별 정보

5부 분류 집부>별집류>한국인
반곽 없음 수량정보 단권
판심제 없음 장정형태 선장
간행처 미상 종이재질 저지
광곽 없음 계선
행자수 11행 24자 어미 없음
상태